제주도의회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 ‘제주도 토토사이트 추천 및 해양문화 활성화 기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제주해양산업발전포럼(대표 송창권)은 지난 10월 6일 도의회에서 ‘제주도 토토사이트 추천 및 해양문화 활성화 기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제주지역에서 시행되는 토토사이트 추천에 대한 참여가 부족하고, 해양문화 활성화 계획 추진도 미흡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발표된 제주 토토사이트 추천 실태조사 결과 등에 따르면 지난해 2022년기준 도내 전체 초등학생 4만1628명 중에서 토토사이트 추천 참여자는 994명으로, 2%에 불과했다. 이 가운데서 실제 바다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242명에 그쳤다.
2023년 학교토토사이트 추천체험도 초등학교 5개교와 중학교 2개교 총 7개 학교만 참여한 것으로 나타나 참여 실적이 매우 저조한 것으로나타났다.
또한 제주도교육청의 현재 및 미래 교육계획에서 해양 또는 제주바다를 키워드로 하는 종합계획이 전무했고, 지난해 3월에 발표한 ‘제주미래교육 비전2030’에서도 제주바다 또는 해양이라는 키워드는 볼 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제주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제주도 토토사이트 추천 활성화 지역계획 추진사업은 대부분 해녀문화 중심으로 편중돼 있고, 해양레저 분야에극히 제한으로 추진되고 있는것으로 분석됐다.
용역진은 ‘지속가능한 제주바다를 위한 토토사이트 추천 강화’을 비전으로 토토사이트 추천 콘텐츠 강화, 토토사이트 추천 생태계 조성 및 교육제도·기반 정비, 토토사이트 추천 지구 지정 및 조례 개정 등의 목표를 제시했다.
송창권 대표의원은 “제주 토토사이트 추천 활성화를 위해 조례개정을 통해 제주도와 교육청의 지역계획수립 의무화가 요구된다”며 “제주도와 교육청을 통합한 (가칭)토토사이트 추천협의회 구성을 통해 해양교육센터, 지구지정 등 지역 중심 특성화 전략을 수립해 지속가능한 제주바다를 위한 토토사이트 추천를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출처 제주일보).
제주도 해양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 기초 연구용역에는 홍종현 단장을 비롯한, 오창명 교수, 김의근 교수, 강은정 박사 등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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