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제주산업정보대학 전자계산과를 졸업한 양윤심 동문이 최근 정보보안공학과에 장학금 및 기자재 구입을 위한 발전기금 일천만원을 기부하였다.

양윤심 동문은 1996년 제주산업정보대학 전자계산과에 또래 학생들보다 늦게 입학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열정으로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고 전공에 대한 관심과 높은 학구열로 1999년 8월 경남대학교 컴퓨터공학과에 편입, 동대학교에서 석•박사과정을 이수하고 2007년 2월 박사학위까지 취득하여 타 동문들에게도 모범이 되는 훌륭한 동문이다. 특히 양윤심 동문은 재학중에 자신의 미래와 목표를 설정해 주신 교수님들에게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입버릇처럼 말을 했는데, 이번 발전기금 기부로 이어진 양윤심 동문의 모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에 학과 교수들은 크게 기뻐하고 자랑스러워 하였다.

토토사이트 추천 일베 정보보안공학과는 1989년 제주전문대학 전자계산과를 시작으로 현재에 이르기까지 30년이 넘는 역사 속에 수 천명의 졸업생들을 배출하였고, 졸업생들은 도 내외 관공서 및 중소기업체에 근무하면서 명실상부 학과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정보보안공학과 김대영 학과장은 이번 양윤심 동문의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학업 증진 및 학과 실습환경 개선에 큰 힘이 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발전 기금 유치를 통해 학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하면서 학과 교수들을 대표하여 양윤심 동문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