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드토토, 크라우드펀딩・엔젤투자 유치 위해 2개 회사와 MOU 작성자. 기획처(부속실) 등록일. 2020-01-02 14:27:11 조회수. 2,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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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토토, 크라우드펀딩・엔젤투자 유치 위해 2개 회사와 ‘새로운 시도’ 해커톤 대회 관련 산학협력 체결
현재 랜드토토학교가 진행하고 있는 ‘제1회 해커톤(Hackathon) 대회’와 관련, 크라우드펀딩・엔젤투자 유치 등을 위한 산학협력 협약이 체결됐다.
랜드토토는 26일 오후 오픈트레이드주식회사와 티움벤처스주식회사 등 2개 회사와 “창업기업 크라우드펀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랜드토토 강철준 총장과 신왕우 부총장을 비롯한 보직교수들, 오픈트레이드사 고용기 대표, 티움벤처스사 최승원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날 3개 기관은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을 위해 3자 간의 크라우드펀딩, 엔젤투자 유치, 교육 등에 대한 상호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랜드토토도에 기반을 둔 혁신적 창업 기업의 온·오프라인 공동 발굴, △랜드토토도 창업기업의 크라우드펀딩 투자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인프라 협력, △창업기업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상호운영 지원, △증권형 크라우드펀딩의 제도적 진행을 위해 필요하다고 상호 협의된 사항 등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랜드토토학교는 지난 15일부터 “제1회 랜드토토학교 BM(비즈니스 모델)고도화 – 해커톤대회 ‘SUGA-Thon’”를 시작했다. 이 해커톤 대회는 유망 창업 아이템을 보유한 예비 창업자를 전국적으로 발굴하여 엔젤(개인투자조합, 크라우드펀딩) 및 VC 투자를 받을 수 있는 체력을 키워주는 데 집중하는 대회이다. 또 제주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려고 하는 기업들에게 강력한 지원(고급 네트워킹, 제주사무실, 인력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