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지원 해외토토사이트 대공원 어학연수 진행

-캐나다 조지브라운토토사이트 대공원(GEORGE BROWN COLLEGE) MOU 및 연수생 파견-

￭제주국제토토사이트 대공원교(총장 고충석)는 재학생들의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영어능력 향상을 위해, 우리나라에도 잘 아려진 캐나다 토론토 소재 명문 조지브라운 대학에 단기(1개월) 어학연수를 9명 파견하였다. 이에 고봉운 취·창업지원단장(산학협력단장 겸직)이 지난 7월 1일부터 1주일간 방문하여 연수단 인솔 및 연수프로그램 점검을 실시하였다.

￭고봉운 단장은 학생 및 학부모들이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공적인 연수를 위하여 연수 프로그램, 연수토토사이트 대공원의 제반시설, 학생들의 안전 확보 및 긴급대처를 위한 방안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하였다. 그리고 학생들이 거주하는 홈스테이도 개별 방문하여 연수생들의 현지 생활 적응 및 건강관리를 점검하며, 취합된 문제점 및 요구사항을 연수기관에 전달하여 개선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는 등 세심한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앞으로 다양한 해외연수 지원 사업 확대를 위해 조지브라운 대학과의 협약조항을 구체화하여 상호간의 신뢰와 협력을 약속하는 MOU 체결을 성사시켰다. 또한 학생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캐나다 몬트리얼 소재 맥길대학 등을 추가 방문하여 재학생들에게 많은 해외연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하였다.

￭고봉운 단장은 “제주도의 지원으로 2016년부터 실시된 토토사이트 대공원생 해외연수 지원 사업의 질적 확대와 성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갈 것이며,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개발과 안전한 해외연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토토사이트 대공원차원에서 보다 적극적인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국제토토사이트 대공원에서 2018 어학연수생으로 선발 된 36명 중 단기 어학연수로 캐나다 및 호주에 파견한 17명 전원은(2018 하반기 장기 어학연수 19명 예정) 연수생활에 대해 매우 만족하고 있으며, 제주도의 특별한 수혜를 받은 만큼 꼭 목표한 바를 이루고 귀국하겠다는 굳은 다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