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사이트 털림 학생·교직원 농촌 봉사활동 실시' 작성자. 고기환 등록일. 2018-11-19 14:23:48 조회수. 3,9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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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번기 일손 돕기와 농촌생활의 실상을 알기 위해 매해 실시하는 대학생 농촌봉사활동에 교직원까지 참가해 화제다. 토토사이트 털림 총학생회(회장 정준혁)는 16일부터 17일까지 2일 동안 제주국제대와 자매결연 맺은 서귀포시 대정읍 동일 1리 주변 해안 도로에 나무를 심는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 봉사 활동은 동일리 주변 해안도로의 허전했던 분위기를 나무들을 심어 푸른 모습을 조성함으로써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을 빛내기 위해서 기획됐다. 토토사이트 털림 총학생회와 동일리 주민들은 이 길의 이름을 ‘해넘이 쉼 길’로 명명하기로 정했다. 그런데 이 봉사활동에 제주국제대 교직원 봉사단체인 ‘JIU봉사동호회’(회장 이복실) 회원 10여명도 토요일인 17일 총학생회와 합세해 동일리에서 첫 봉사 활동에 나섰다. 토토사이트 털림 ‘JIU봉사동호회’는 이날 동일리에서 주거환경이 취약한 독거노인의 집을 방문, 집안에 있는 물품을 모두 들어내고 구석구석 깨끗이 청소하는 한편 앞마당에 정원까지 손보는 등 집안 안팎을 정리했다. 동호회의 봉사를 받은 김춘호(71)씨는 모처럼 깨끗해진 집을 보며 “집 청소를 어디서부터 해야 할지 엄두도 못 냈는데 깨끗하게 청소해 줘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첫 봉사활동에 나선 ‘JIU봉사동호회’ 이복실 회장은 “동참해준 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면서 “앞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